입주민 먼지·소음 피해 보상받는다

서울 강서구 마곡12단지, 아파트 인근 대규모 건설공사로 인해 분쟁 김남주 기자l승인2018.09.14 15:47:13l10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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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경만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3)과 이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달 31일 마곡12단지 입주민들이 아파트 앞 건설공사에 따른 비산먼지 및 소음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마곡12단지 입주민들은 아파트 앞 업무용지에서의 대규모 건설공사 과정에서 건설사 측이 유발한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주민대표와 함께 경만선 의원 및 이광호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건설사와 협의를 진행해 최근 최종 합의에 도달했다. <사진>
이번 합의는 아파트 인근 공사장의 소음과 비산먼지 등으로 인해 아파트 입주민들과 건설사 간 분쟁이 빈번한 상황 속에서 원만한 합의를 도출한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만선 의원은 “그동안 입주민들은 인근 공사로 인한 주거·건강권을 침해받았음에도 보상이 요원했다”며 “이번 합의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정당한 피해보상이 이뤄져 다행”이라고 밝혔다. 
 

김남주 기자  knj@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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