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과 시간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포커스미디어 코리아

 

▲ 포커스미디어 OOH TV가 설치된 모습

사람들은 집, 회사 그리고 매일 수없이 드나드는 다양한 건물에서 다양한 정보와 마주한다. 특히 아파트, 오피스 등 대부분 사람들의 이동수단이 되는 엘리베이터는 도시생활권 소비자가 필수적으로 마주치는 곳이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마무리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동시에 엘리베이터는 폐쇄적이고 단절된 공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도시생활에서 필수불가결한 공간이자, 회피할 수 없는 타인과의 어색한 기류를 맞이하는 곳이 엘리베이터다. 
최근 이러한 엘리베이터라는 공간이 가진 숙명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정보의 교류, 정서적 교류, 세대 간 교류, 층간 교류, 지역 간 교류의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특별한 회사가 있다. 바로 ‘대한민국 NO.1 도시 생활 미디어 그룹’ 포커스미디어 코리아(대표이사 윤제현)로 매일 다양한 콘텐츠로 입주민들의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OOH TV(엘리베이터 내·외부에 설치된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상하이·홍콩·싱가포르·자카르타 등 120개 도시에 OOH TV 160만대를 설치·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8월 LGU+ 미디어 사업부를 인수, 본격적으로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별·단지별·목적별 맞춤형 콘텐츠 제공 

▲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 쿠폰

포커스미디어는 매체를 통해 ‘공간과 시간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데 주력한다. 즉 콘텐츠 안에 단순히 기업 이미지가 포함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메시지와 가치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포커스미디어의 OOH TV는 특정 지역 및 특정 단지 입주민에게 적합한 광고 콘텐츠를 제공한다. 시간, 장소, 상황에 맞는 콘텐츠 송출이 가능해 해당 단지에 맞는 최적화된 정보가 입주민들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한 예로 아파트 인근의 마트 오픈기념행사, 할인쿠폰 제공, 맛집 소개 및 다양한 이벤트 등 입주민들에게 유용하고 흥미를 끄는 콘텐츠들이 탑재되는 것이다. 이외에 실시간 뉴스, 생활노하우, 레시피, 외국어 회화 등 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영화, 예술작품, 음악 등 문화 혜택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이라는 포커스미디어 자체 제작 공익캠페인을 선보였다. 이 캠페인은 아이돌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지하철, 버스 등 옥외 광고를 진행하듯이 가정의 달을 맞아 대학생 자녀들이 뭉쳐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인 부모님을 주인공으로 광고를 집행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광고 진행 후 입주민들은 ‘아는 사람이 광고매체에 나와서 신기하다’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나도 신청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포커스미디어는 이와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으며, 향후 입주민을 위한 문화센터 조성, 나무 심기 캠페인 등의 사회 공헌활동을 준비 중이다.
특히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입주민 공지사항 및 안내문 등 인쇄한 게시물을 엘리베이터 내부에 부착하는 대신 포커스미디어의 ‘OOH TV’를 통해 간편하고 깔끔하게 전달·알림으로써 관리사무소 업무의 편리성과 효율성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고를 전달함에 있어서 무분별한 방식의 콘텐츠 전달이 아닌 남녀노소 온 가족이 보는 매체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도록 심의부서를 따로 둬 선정적·폭력적인 내용은 철저히 배제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도 각별히 신경 쓰고 있다. 


입주민, 관리주체, 광고주 모두에 가치 인정받아 

 

▲ 아파트 공지사항 콘텐츠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가진 포커스미디어 매체는 입주민들이 먼저 알아볼 만큼 호응도가 높다.
포커스미디어의 OOH TV가 설치된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입주민들은 “늦은 시간 엘리베이터를 탈 경우 약간의 무서움이 있었는데 포커스미디어의 OOH TV가 설치되고 난 후 그 무서움을 덜 수 있었고, 어색한 이웃과의 침묵도 피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한다. 또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나 체험단 모집 등의 알찬 정보가 많아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고, 요즘 유행이나 실시간 뉴스, 날씨 정보 등 쉽게 지나치기 쉬운 정보를 엘리베이터 내에서 간단히 체크할 수 있어 유용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 역시 “엘리베이터 내부를 가득 채웠던 게시물 등이 미관을 저해하거나 낙서로 인해 중요한 내용의 게시물이 훼손되는 등의 애로사항이 있었는데, 포커스미디어 OOH TV 설치 후 엘리베이터 내부도 깔끔해지고 신속, 정확하게 공지사항을 입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입주민과 관리사무소의 만족도가 높다”며 “설치 후 유용하게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기존에 높게 설치된 엘리베이터 미디어와 달리 보기 편안한 눈높이에 설치돼 시각적인 효과를 더하고 세로형식의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아파트 이미지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커스미디어 매체 광고주들도 “지역을 기반으로 특정 타깃층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유일한 매체인 만큼 소상공인들에게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광고 집행 솔루션을 제시하고, 아파트 입주민에게는 인근 상권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양자 모두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처럼 포커스미디어의 ‘OOH TV’는 입주민들이 볼 만한 콘텐츠 탑재(유익정보 및 관리사무소 정보), 눈높이에 맞춘 설치, 안전성을 고려한 시공법, 인테리어 효과로 인한 아파트 가치상승, OOH TV 무료설치 및 발전기금 지원(수익성), 신속한 정보전달, 광고를 통한 고효율 등 효과로 입주민, 관리주체, 광고주 모두에게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광고 제작부터 A/S까지 ‘올인원 서비스’ 

▲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

포커스미디어 코리아는 ▲타기팅(targeting) 가능한 엘리베이터·오피스 매체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주의 마케팅 목표에 기여하는 캠페인 전략을 수립 및 운영 ▲타깃 T.P.O를 고려해 메시지 전달 가능한 브랜디드 콘텐츠 직접 제작 ▲캠페인 목적에 맞는 원격 송출 관리 ▲모니터링 전담팀이 모든 매체를 직접 확인, 게첨 보고 및 A/S 진행 ▲집행 후 실제 매체에서 송출된 콘텐츠 데이터 확인 등 광고 제작부터 A/S까지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기존 엘리베이터 미디어의 단점을 보완, 새로운 설치 기술력으로 OOH TV를 보급하고 있다.
기존 엘리베이터에 설치된 미디어는 엘리베이터 T케이블과 결합된 유선 방식의 상단 모서리 설치로 공간 활용의 제약이 있었고 이러한 T케이블 사용은 엘리베이터의 고장 원인이 되기도 했다. 또 미디어 고장 시 엘리베이터를 정지시키고 수리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포커스미디어는 이런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엘리베이터의 안전을 고려한 무선 LTE 방식의 액자형 벽면 설치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전자파 관련 방송통신기자재 적합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은 것이다. 이와 함께 선명한 최신형 절전 179도 광시야각 LG IPS패널을 사용해 빛 반사 없는 높은 시안성을 확보, 전문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내에 큰 타공 자국을 남기는 기존의 유선통신선 연결방식 등은 원상복구가 어려워 미관상 좋지 않았으나, 포커스미디어는 최초 무타공 시공으로 엘리베이터 패널 손상 없는 깔끔한 설치를 구현해 호응도가 높다. 이에 더해 고장 난 매체로 인한 아파트 미관 저해 문제를 사전에 차단, 철저한 사후관리로 A/S 접수 후 익일 처리를 원칙으로 신속·정확하게 운영된다. 이를 위해 포커스미디어는 자사 매체가 설치된 곳을 수시로 살피는 모니터링 요원인 ‘포커스 라이더’를 운영, 고객의 불편사항을 즉시 처리해 서비스 만족도가 높다. 
이렇듯 엘리베이터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입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끊임없이 모색하는 모습이 포커스미디어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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