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2차센트럴

 

 

우수한 학군과 상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주거 선호도 높은 아파트

대구시 달성군 유가면에 위치한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2차센트럴(입주자대표회의 구연용 회장)은 지상 16~22층, 16개동 총 1,029가구로 (주)제일건설이 준공해 2016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다. 
또한 국토 균형 발전의 일환으로 대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거, 산업, 연구 단지를 포함한 미래 지향적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 테크노폴리스에서 가장 요지에 위치해 우수한 학군과 상권, 사통팔달의 교통여건, 천혜의 자연환경 등이 조화를 이뤄 날이 갈수록 주거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북쪽으로는 현풍천이 흐르고 상업지구와 대형유통시설이 형성돼 생활의 편의성이 증대되며, 남서쪽으로 국립대구과학관, 어린이 공원 그리고 단지 전면에는 약 2만평의 넓고 넓은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정문 앞과 지척에는 유가초등학교, 유가중학교, 포산고등학교가 있어 학군이 이 아파트보다 더 우수한 아파트는 드물다.   

접근성과 조망 좋고 활기와 생동감 넘쳐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하는 척도의 하나인 접근성도 좋아 이 아파트에서 대구수목원까지 자동차로 10여 분 이내면 갈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 나들목을 통해 고속도로와 시외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역시 남다른 장점 중 하나로 손꼽힌다. 보금자리인 실내도 합리적인 공간 설계로 전 가구가 천장고 2.4m로 10cm 높게 설계해 안방과 거실의 개방감과 통풍성이 탁월해져 실내공간의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모든 건물은 남향 및 남동, 남서로 배치하고 4-BAY로 설계해 일조권 및 조망 역시 매우 뛰어나다. 그리고 이 아파트 입주민은 대부분 연구기관·대학·기업 등에서 직업을 갖고 있는 이 지역의 특성상 젊은 세대가 많아 항상 단지가 활기차며 1,029가구 대단지에 생동감이 넘쳐난다.

 

▲ 월드컵경기 단체응원전

공동체 활성화로 살기 좋은 아파트 조성 

입대의는 이웃 간 소통하고 입주민이 화합하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고자 항상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하자보수 등 생활의 불편에 대한 사항들을 신속히 처리하고 대처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유선방송사 T-브로드와 함께 ‘우리동네 가수왕’이라는 주제로 가을음악회를 개최해 350여 명의 입주민과 20여 명의 내빈이 참여하는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음악회는 부녀회에서 지원한 풍선아트행사, 팝콘, 솜사탕 나눠주기 행사를 필두로 식전행사인 통기타 연주로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곡들을 연주했고 11명의 가요제 신청자들의 열띤 경합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흥겨운 자리를 만들었다. 그 가운데 이충재 입주민은 기타 연주와 함께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불러 가수왕을 차지했으며 “입주민들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행복했고 1등 상품인 32인치 TV도 수령하는 행운도 가질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에 앞서 입대의 구연용 회장은 “많은 인원이 참석했음에도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질서 정연하게 협조해 준 입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단절되고 갇혀있는 공간에서 탈피해 이웃 간에 서로 소통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로 꽃이 피는 아파트, 문화가 쑥쑥 커가는 아파트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18일 저녁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를 맞아 첫 예선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400여 명의 입주민이 단지 내 잔디광장에 모였다. 이날 월드컵 축구응원전은 대형스크린을 설치하고 푸드트럭 입점과 생맥주를 제공해 흥겨운 분위기 속에 12번째 태극전사가 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축구경기는 끝내 0대1, 아쉬운 패배를 했지만 입주민들은 모두가 함께한 추억을 만들었다.

▲ 하자설명회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동대표 김수현 감사, 동대표 김재현 감사, 권오근 경비팀장, 이중수 관리기사, 박현호 관리주임, 동대표 최유하 총무, 양수정 관리소장, 입대의 구연용 회장, 신현진 동대표, 동대표 이성예 이사

입주민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 

현재 이 아파트는 (주)굿모닝이엔씨에서 위탁관리를 하고 있다. 관리책임자인 양수정 관리사무소장은 직원들과 함께 입주민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양 소장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단지관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으며 여가를 이용해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규모아파트 지원활동과 불우이웃 집수리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택관리사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 소장은 또 새 아파트다 보니 하자보수에 관심이 많은 입주민을 위해 입대의와 하자설명회를 개최해 하자유형 및 하자처리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주민 소통의 장으로 홈페이지 운영을 활성화해 다양한 관리규정과 관리운영에 대한 사항들을 투명하게 공지함으로써 입주아파트에서 일어나기 쉬운 갈등이나 대립이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안정화를 이뤄낼 수 있었다. 
또한 홈페이지 운영 가운데 하자보수나 가구 내 민원처리는 물론 무료 나눔 및 벼룩시장코너를 마련해 아나바다장터로 거듭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가구 내 홈네트워크 기능을 활용해 공동체 활성화 단체 운영규정, 주차장 운영규정, 피트니스센터 운영규정, 독서실 운영규정, 도서관 운영규정 등 각종 운영규정을 주민투표로 제·개정하면서 입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사전에 오해나 불신을 줄여가고 있다.

 

▲ 동대표 시설물 점검
▲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 협약식

테크노폴리스에서 으뜸가는 단지로

제일풍경채2차센트럴 어린이집은 올해 3월부터 달성군청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관리·운영을 위한 건물 등 사용임대차 협약식을 체결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어린이들을 돌볼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고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들은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됐다. 
이 아파트 부녀회는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알뜰 바자회를 개최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활기찬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단지 내 행사 때마다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 제공, 행사 지원 등 아낌없는 봉사로 입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노인회는 치매예방의 일환으로 실버벨 인지자극 운동시간을 개설해 매주 화, 목 수업 중(보건소프로그램 연계)이며 4월에는 노인회 회원친목 및 건강증진을 위한 단체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지난 어버이날에는 단지 내 어르신들을 위해 어린이집과 연계해 귀엽고 예쁜 원생들의 율동과 함께 직접 마련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하고, 다과 및 식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입대의 구연용 회장은 “아파트에서의 삶이 생각하기에 따라서 단조로울 수도 있겠지만 이웃 간 소통하고 입주민들이 화합하는 즐겁고 행복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테크노폴리스에서 으뜸가는 단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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