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 율정마을13단지

경기도 양주율정마을13단지(관리사무소장 홍해선)는 지난달 19일 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실천협의회, 양주시, 평생학습마을 운영위원, 통장, 관리사무소, 입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율정마을13단지는 올해 4월 ‘2018년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 마을인재 발굴 및 육성을 통한 창의적 학습생태계 조성과 평생교육 확산을 통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뷰티아트 ▲정리수납전문가 ▲홈 베이킹 ▲풍선아트 ▲캘리그래피 ▲힐링 요가 ▲마을리더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운영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마을의 현안 문제에 대한 자가진단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여러 지역에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 전문가와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홍해선 관리소장은 “워크숍을 통해 많은 입주민이 함께할 수 있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기초가 됐다”면서 “학습 공동체로서의 자생력을 강화해 입주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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