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마제스타워1차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신근재)는 지난 14일 입주민과 우정지역 공동주택 입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내 커뮤니케이션룸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아트플라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아트플라워 체험활동을 통해 꽃꽂이와 꽃 보관 요령 등을 함께 배우고 가족·이웃 간 소통과 친화를 강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공동체사회 실현을 위해 가족 돌봄을 지역사회 차원에서 분담하자는 취지로 도입된 것으로, 주민이 공감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입주민과 인근 주민이 참여해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중구는 2015년 7월부터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공모로 선정된 유곡e편한세상 입대의를 비롯해 지난해 3월 두 번째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에 선정된 마제스타워1차 입대의까지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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