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는 지난 6일 우미린센트럴파크아파트의 경로당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한노인회 유충희 처인구지회장과 지역기관 단체장, 입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당은 우미린센트럴파크 103동 1층에 126㎡ 규모로 만들어졌으며 어르신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 주민화합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소중한 쉼터를 마련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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