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까지 신청

 

전북 군산시가 공동주택 단지 간 소통 확대와 성숙한 공동체 문화 조성 및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8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의 지원기준은 ▲공동주택 입주민 간 상생교류 및 공동협력 사업 ▲공동주택 입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한 사업 ▲공동체 활성화 관련 문화축제 등 공모에 선정된 사업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주민 참여형 보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이뤄진다.
시는 이달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사업의 적정성, 주민참여도, 지속성, 활성화 기여도 등을 평가해 10개 단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웃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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