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유곡e편한세상,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진행

 

울산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유곡e편한세상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찬수)는 지난달 26일 단지 내 오렌지문화공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POP아트 그리기’를 실시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지역 아파트 입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POP아트 그리기 체험으로, 가족·이웃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다양한 색채를 이용해 나만의 아크릴화를 그리면서 서로 공감을 나누고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공모로 선정된 유곡e편한세상 입대의가 원활한 사업추진을 진행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한편 또 지난해 3월에는 ‘울산마제스타워1차 입대의’를 중구 지역 내 두 번째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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