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약사래미안2차

 

울산시 중구(구청장 박성민)가 2018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아파트 참살이 텃밭교실’의 대상지로 래미안2차 아파트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수업에 나섰다.
중구는 8일 약사동에 위치한 래미안2차아파트에서 ‘아파트 참살이 텃밭교실’의 개강식을 열고, 첫날 수업으로 상자텃밭 만들기와 모종 심기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개강식과 첫 교육에는 래미안2차아파트 10가구 입주민과 지난달 19일 ‘아파트 참살이 텃밭교실’ 활동가 심화과정까지 모두 마친 지역 활동가, 전문 강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아파트 참살이 텃밭교실’은 아파트에서 친환경과 바른 먹거리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아파트 입주민과 가족들이 배울 수 있도록 이론수업은 물론, 상자텃밭 또는 도시텃밭을 직접 가꿔 보는 교육과정으로, 올해 중구의 신규 시책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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