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중국엘리베이터협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은 지난 7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엘리베이터협회(CE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공단과 중국엘리베이터협회는 양국의 승강기 안전과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위해 기술표준 개발, 산업발전, 승강기 안전 및 기술 정보 교류, 사고 예방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영기 이사장은 “중국은 세계 승강기 시장의 중심에 있으며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의 승강기 산업과 안전이 더욱 우호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14일부터 한국에서 열리는 ‘2018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에도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승강기 기업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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