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는 지난 3일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식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반포리체아파트를 방문, ‘조식 서비스 커뮤니티 시설 활성화를 위한 스터디 모임’을 가졌다. <사진>
서울 반포리체아파트는 우리관리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곳으로 입주민을 대상으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스터디 모임에는 조식 서비스 제공에 관심 있는 소속 위탁관리 아파트의 관리사무소장 및 서비스 담당자 약 18명이 참석했다. 
스터디는 이날 조식 서비스가 진행되는 오전 7시 30분부터 반포리체아파트의 커뮤니티센터 내 북카페에서 ▲ 조식 서비스 체험 ▲ 조식 서비스 성공사례 공유(운영 시 고려사항 및 질의응답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포리체는 이른 시간 출근하는 직장인을 위한 조식 서비스를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8시 30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스터디의 참석자들은 실제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간에 조식 서비스를 체험한 후 서비스 운영 시 문제점 및 고려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각자 단지에 맞는 조식 서비스를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파트 관계자는 “일반적인 카페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과 출근하기 직전 빠르게 들릴 수 있다는 접근성은 단지 내 조식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관리 사업장 중에는 반포리체, 반포자이 등 두 곳에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입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스터디 모임을 계기로 서비스 제공 사업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