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보건소

 

울산시 중구보건소는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간 중구지역 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우정혁신 에일린의뜰3차, 약사 아이파크, 웰빙파크빌 등 3곳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보건소 관계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금연아파트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금연환경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 
아파트 관계자들은 “간접흡연 피해 없는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길 기대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 홍보를 통해 시민이 담배 연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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