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관리소장단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위한 장이 펼쳐졌다.
인천 에이비엠(주)(대표이사 김윤태)은 지난달 25일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200여 명의 소속 주택관리사들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반기 관리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초록빛이 완연한 대자연의 품에서 따사로운 햇살 아래 모인 주택관리사들은 번잡한 일상을  뒤로 하고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했다.
이날 행사는 최상호 부사장의 ‘개정 노동관계법령’ 해설의 직무교육과 O/X퀴즈 및 단체게임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해발 299m의 소래산을 등반하며 체력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만의골 식당으로 이동해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윤태 CEO는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환경과 수시로 바뀌는 관련법규 속에서 묵묵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소속 주택관리사들에게 본사는 신의를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나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본사와 함께 행복감을 누릴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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