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 일동미라주 더스타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에 소재한 일동미라주 더스타아파트 입주민들이 어려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온양읍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사진>
지난달 23일 열린 전달식에는 온양 일동미라주 더스타아파트 입주민대표 관계자들과 김동술 온양읍장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으로 온양읍 관내 저소득 아동 1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석 입주민대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은 온양 일동미라주아파트 604가구 입주민 전원이 지역민으로서 더불어 사는 온양을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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