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황방산지킴이

 

황방산지킴이(회장 김용년)는 지난 17일 낮 12시부터 울산 중구 우정LH1단지 부녀회 사무실에서 인근 지역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국수 점심을 대접했다. <사진>

이날 행사는 우정LH1단지와 KCC스위첸, 에일린의뜰2차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에게 황방산지킴이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준비한 국수 점심 식사를 대접해 훈훈한 온정의 마음을 전달했다.
황방산지킴이 김용년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을 공경하는 따뜻한 마음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와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발족한 황방산지킴이는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매월 정기적으로 황방산 인근 청소와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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