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대구시회 ‘2018 대구 국제마라톤대회’ 참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시회장 김학엽)는 지난 1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 ‘2018 대구국제마라톤 대회’에 소속 주택관리사 100여 명이 출전, 시민들과 함께 건강 마라톤을 즐겼다. <사진>
이날 마라톤에 참가한 주택관리사들은 건물관리업을 대표해 산업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생명의 모자! 내 안전모를 갖자!’라고 새긴 플래카드를 들고 달렸으며 뿐만 아니라 모두가 안전모를 쓰고 달리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 대주관 대구시회 산하 사회봉사단 박성애 단장과 단원들이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점심배식, 기념품 배부, 커피 및 음료, 현장 준비와 정리에 이르기까지 숨은 봉사를 아끼지 않아 모든 행사가 더욱 순조롭게 진행됐다. 
김학엽 대구시회장은 “주택관리사들은 공동주택 관리 전문가지만 오늘은 건물관리업에서 각종 재해 발생을 줄이고 시민들에게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안전모를 쓰고 달렸다”며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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