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랭전선에 의해 아래에서는 차가운 바람, 위에서는 따뜻한 바람이 불어 수직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인천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지난 10일 19.7m/s를 기록한 인천 계양구 H아파트에서 수목이 뿌리째 뽑혀 관리사무소를 덮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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