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남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도회장 오주식)는 지난달 15일부터 30일까지 도내 5개 지역(진주, 양산, 거제, 김해, 창원)을 순회하며 690명을 대상으로 6차례 ‘회계담당자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회 회원 단지 회계담당자를 위한 직무능력향상교육으로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에 의한 회계담당자의 회계처리 방법 및 분개방법 등 도회에서 기획한 자체 직무교육(강사 방희명 회계사)으로 5시간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공동주택 회계에 대한 이해(관리수익 및 관리비용 등), 공동주택 회계처리기준, 공동주택 회계처리 실무(공용시설물 이용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금 등), 잡수입 집행 및 회계처리(관리규약 규정 해석 등), 주석, 공동주택 회계감사에 대한 이해, 회계감사 추세 및 대응 요령, 지적사례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경남도회 관계자는 “당초 계획보다 호응도가 높아 중부 및 김해지부는 교육접수 인원과 장소를 확대했다”며 “향후 노무, 소송분쟁, 보험, 장기전산과목을 기준으로 추가교육을 4차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부천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에 의한 여성 관리사무소장 및 관리과장에 대한 폭행사건을 소개하며 ‘국민청원’에 동참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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