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경기 하남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노후된 공동주택 공용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 덕풍동 자이아파트 등 3개 단지(24개동, 1,135가구)에 환경개선 사업비 1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사용검사를 받은 지 10년이 경과한 아파트로, 단지 내 보도교체공사, 중앙공원 조성공사, 화단조성공사, 식재공사, 조경시설물공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지원 대상 단지를 선정한 후 공동주택 지원심의를 거쳐 지원하며, 지원사업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주거생활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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