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달 29일 제2차 공동주택지원심사위원회를 열고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 및 주 관통도로 보수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총 17개 단지를 선정해 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위원회에서는 ‘노후 공용시설 보수 지원사업’으로 14개 단지를 선정해 총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아파트 주 관통도로 보수 지원사업’으로 3개 단지를 선정해 총 1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대전시 서구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16일 공동주택 지원사업 총 4개 분야 중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과 에너지절약 지원사업을 위해 총 29개 단지를 선정해 2억원의 지원방침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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