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산업(주) 광산회

광인산업(주)(회장 김형주) 산악 동호회인 광산회(회장 신동호)는 지난 11일 북한산 기슭에서 본사 임직원 및 관리사무소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의 무사고 산행, 신규수주 증대와 회사 경영목표 달성 기원을 위해 시산제를 가졌다.
광인산악회는 매월 1회 정기산행과 매년 1회 한마음단합대회를 통해 건강과 팀워크를 다지며 회사 발전의 일익을 담당해오고 있다.
회원들은 북한산 만남의 광장 정자를 출발해 원효봉 인근까지 1시간 30분의 산행 후 시산제를 실시했다. 
광산회 신동호 회장은 “올 한 해 광인가족 모두의 안녕과 무탈을 바라고, 광인산업의 수주목표·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한다”며 “오늘 많은 인원이 참석해줘 감사하며 이 자리의 열기가 매월 산행 때마다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시산제가 종료된 후 광인산업 김형주 회장은 “이번 시산제에 예년의 2배 되는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것은 집행부가 열심히 한 결과라 생각하며 흐뭇하다”면서 “광산회가 더 발전하는 것은 물론 소장들이 일선의 틀에서 벗어나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산에 열심히 다녀 체력을 증진함과 더불어 기쁘고 보람찬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날 시산제에는 광인산업 공채 새내기 주택관리사보들이 13명 참석해 소속감과 단결력을 보여줬고, 선배들과의 대담을 통해 향후 취업과 주택관리사 생활의 노하우를 주고받으며 시산제를 마무리했다. 

 

(주)태룡에스디 태룡산악회

공동주택 및 건물종합 전문관리회사인 ㈜태룡에스디(대표이사 회장 김주형)의 등반 동호회인 태룡산악회(회장 방건철)는 지난 10일 경기도 양주시의 불곡산에서 본사 임원 및 관리사무소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산제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양주시청 뒤 등산로 입구를 출발해 2시간의 산행 후 시산제를 가졌다.
방건철 산악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산제는 산악인 선서, 강신(신을 모심), 초헌 낭독, 축문 낭독, 아헌, 종헌, 헌작, 소지의 순서로 실시됐다.
방건철 산악회장은 “2018년 무사고 산행과 더불어 매월 시행되는 산악회 모임에 소장들이 많이 참석해 산악회가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태룡에스디 김주형 회장은 “올해에도 다들 건강하고, 가정에 무탈하길 기원한다”며 “현장에 크고 작은 어려움이 발생할 때는 본사 임직원들과 상의·협조해 해결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진 뒤풀이에서 이승훈 전무이사가 본사 임원진을 소개했고, 방건철 산악회장이 산악회 집행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관리소장들은 산악회에서 준비해 간 음식을 나눠 먹으며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산제를 마무리했다. 

 

세화종합관리

세화종합관리(주)는 무술년을 맞이해 지난 10일 단지 관리소장 및 임직원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세화산악회 주관하에 관악산(삼성산)에서 산행 겸 시산제를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무술년을 맞이해 단지의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성격으로 임직원과 관리사무소장 대다수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세화산악회 회장인 이근우 소장은 안전기원 축문을 낭독 후 세화종합관리 김강산 대표이사에게 축문을 전하면서 단지의 안전뿐만 아니라 내년에 ‘500단지 관리 돌파’ 경영목표 달성을 기원했다.
김강산 대표이사는 “세화종합관리는 지난해보다는 올해, 올해보다는 내년에 훨씬 더 발전할 것”이라며 “세화 산악회원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세화종합관리협의회 회원, 공채합격자 모두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산행 후 인근 식당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으며 대화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안전기원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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