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중장년 경비원 취업지원교육 사업을 펼치는 (사)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가 구로희망푸드마켓에 백미 500kg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이성 구로구청장,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 이신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현관에서 백미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
이번 전달식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구로구 관내 식품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경비협회서울지방협회 관계자는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경비협회 서울지방협회는 지난해 12월에도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지팡이 100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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