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 2018년 동계 워크숍

 

아파트 관리전문 로펌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가 소속 변호사 및 직원 등 구성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일부터 1박 2일간 경기 용인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2018년 동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미나에 앞서 산하의 ‘2017년 하반기 상벌위원회’ 결과 모범사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아파트팀 민동환 변호사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민동환 변호사는 아파트 하자소송과 관련해 ‘방근시트’라는 신규 하자 항목을 발굴, 승소 판결을 도출함에 있어 공로가 인정돼 이날 상패와 상금, 꽃다발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경영지원팀을 시작으로 ▲기업법무팀 ▲부동산·금융팀 ▲아파트팀 ▲인사노무팀 ▲가사·상속팀 ▲정비사업팀의 순으로 2017년 하반기 매출현황 분석, 2018년 상반기 예상 매출현황 전망, 현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발표하고 토의하며 법인과 각 팀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후 SBS ‘웃찾사’ 출신의 개그맨 양상협 씨의 사회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산하 구성원들은 4개팀으로 나눠 ▲전체 O×퀴즈(슬기로운 산하생활 평가) ▲산하를 외쳐라(데시벨 측정기로 ‘산하 파이팅’을 가장 크게 외친 팀에게 점수 부여) 등의 다채로운 게임을 함께 했다. 그 결과 1등부터 4등까지 모든 팀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산하 구성원들은 더욱더 단합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다음 날에는 스크린골프, 볼링, 당구 등의 자유활동과 점심식사를 끝으로 워크숍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올해 계획들을 차질 없이 챙기고 추진해서 내년 동계 워크숍은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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