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아연 ‘김학환’ 새 회장 선출

이재윤 회장, 김원일 사무총장과 동반 사퇴
■ 전아연, 2018년도 신년 교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
대구 이진호 기자l승인2018.02.09 16:35:19l10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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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지난달 18일 대구 중구 덕영치과병원 연회장에서 ‘2018년도 신년 교례회 및 제1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총회에는 대구북구을 홍의락 국회의원,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의회 최길영 부의장, 여성가족부 강은희 전 장관, (사)한국주택관리협회 노병용 회장, 정익수 고문과 전아연 임원 및 이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윤 회장은 무술년 황금개띠 해를 맞이해 “개는 인류와 오래 전부터 동거동락한 반려동물로서 비록 동물이긴 하지만 주인에 대한 충성심과 다양한 성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며 “개의 좋은 점을 배워 올해는 우리 모두 사랑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홍의락 국회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아파트 경비원들이 일자리를 잃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파트와 관련한 여러 현안들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 이재윤 회장은 중임제 폐지 헌법소원 기각 문제와 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와의 통합 관련 섣부른 진행으로 사무총장에 대한 회원 불신임 등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사퇴의사를 밝히고 사임했다. 더불어 회장이 임명한 김원일 사무총장도 책임을 물어 동반 사퇴하도록 했다.
이어 임시회장 후보로 김학환 대구지부장 직무대행을 추대해 임명안이 가결됨으로써 김학환 대구지부장 직무대행이 전아연 새 회장을 맡게 됐다.
김학환 임시회장은 이윤근 대구지부 사무처장을 전아연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우여곡절 속에 새 집행부가 들어선 전아연은 앞으로 전국의 수많은 공동주택 입주자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다가설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대구 이진호 기자  jh8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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