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주택관리(주)(대표이사 이이환)가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경남 진주시 남강로 소재 본사 회의실과 거제지역에서 2018년도 1분기 관리사무소장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이환 대표이사는 “창의선두, 자기개발, 인화단결의 사훈과 같이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관리소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 역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등 고용노동 관련 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제도의 변화가 적지 않은 해지만 관리사무소장들이 관리현장에서 변함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회사 취업규칙 2018년 개정 배경 설명, 최저임금 집중점검 대비 철저 준비, 경비원 등 휴게장소 제공, 퇴직충당금의 퇴직연금 전환, 입대의 운영비 사용규정 제정, 단지 안전관리, 직원 근무 성적표 작성 보관 등 19건의 관리업무 회의 내용 전달 및 자세한 부연설명이 있었다.
또한 고용노동부 관계자의 일자리 안정자금에 대한 직접 설명과 질의응답, 대장암 자가진단방법 교육 등이 있었으며, 신입 관리사무소장들의 소개와 함께 기존 관리사무소장들의 상호 소개와 인사로 업무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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