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주관 경기도회 용인지부 정기총회 및 직무교육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용인지부는(지부장 지영일)는 지난달 26일 경기도 박물관에서 정기총회 및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정기총회에는 대주관 황장전 회장, 이선미 경기도회장, 용인시의회 박남숙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김진열 위원장 등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주관 황장전 회장은 “처음 실시한 전자투표에 높은 참여율을 보여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존경받는 주택관리사, 부당한 과태료와 언론 왜곡을 철퇴시켜야 한다”며 회원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제7대 용인지부장 및 감사는 무투표 당선으로 지영일 지부장(수지센트럴 아이파크), 강계숙 감사(신정마을9단지), 박유현 감사(진흥더루벤스 2차) 및 신임 총무단에 임명장이 수여됐으며, 2017년도 결산보고 및 감사보고와 2018년도 예산(안) 심의 및 운영규정 일부를 개정했다.
직무교육에는 법무법인 산하 최승관 변호사가 공동주택 관리 관련 근로분쟁 사례로 해고당한 관리소장이 입주자대표회의를 상대로 한 해고무효확인 청구소송, 경비원의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근로계약 종료 서면을 보낼 때의 주의사항 등 최근 현장에서 발생한 예를 들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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