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찾아가는 건강관리버스 운영

인천 연수구 인천 조증국 기자l승인2018.02.09 16:26:44l10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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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건강측정 장비와 전문 상담인력을 갖춘 건강관리버스가 주민의 생활터로 찾아가 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서비스로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고 있다.
건강관리버스는 간호사, 영양사, 운동지도자 등 3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지방 측정 등의 기초검사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및 평형성 등의 체력 측정을 실시하고,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영양, 만성질환 관리 등에 대한 상담과 함께 측정 결과 이상자에 대해서는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사후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관리버스 운영을 통해 지난해 157회에 걸쳐 3,703명을 검진했으며, 건강위험군 발견율 21.8%, 만족도는 95.4%, 통합건강증진센터 연계 이용률이 20.6%로 만성질환자 조기발견 및 관리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는 올해도 아파트 경로당, 복지관 등을 찾아 금연상담, 스트레스 검사, 치매 조기검진과 연계한 포괄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환자 조기발견 및 집중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공동주택 경로당 등 주민 밀집지역을 집중 방문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건강관리로 보건서비스 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주택 밀집지역 등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운 지역은 찾아가는 이동 상담실이나 방문간호사업과 연계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주민 및 직장인들을 직접 찾아가 건강을 관리해주는 건강지킴이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만성질환자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지역사회의 만성질환 관리율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인천 조증국 기자  jkcho-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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