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e편한세상아파트 예비 입주자 일동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소재 온양 e편한세상아파트 입주민 일동이 지난달 29일 온양읍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온양 e편한세상아파트 입주자대표 관계자들과 김동술 온양읍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후원받은 라면은 온양읍 지역 내 저소득계층 1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최미영 입주자대표는 “오는 4월 말 970가구가 입주하는 온양 e편한세상아파트 입주민들이 입주 전 운영비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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