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이비엠(주)

 

인천 에이비엠(주)(대표이사 김윤태)은 2018년도 무술년 새해를 기원하는 시무식을 갖고 힘차게 새해를 출발했다.
에이비엠은 지난 5일 연수구 소재 우리가본집 연회장에서 200여 명의 소속 관리소장단과 계열사 임직원 및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박남춘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 및 직무교육’을 개최하고 2018년의 주인공인 ‘견공(犬公)’이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키며 인생의 반려자로 동행한 것처럼 소속 관리소장단이 모두 함께 지속적으로 인연을 유지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진>
시무식에 참석한 주택관리사들은 올 한 해도 입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와 희망을 심어주는 관리를 펼쳐 주택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새해의 각오를 다지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투명한 관리를 통해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고잔주공7단지 김효종 관리사무소장 등 주택관리사 15명과 효성유승그린1차 김미자 경리주임 등 20명의 관리직원들에게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김윤태 CEO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어려운 관리현장 속에서도 차분하게 임무를 완수하고 질 높은 관리서비스를 펼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입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2017년을 마무리하게 됐다”며 “새해에도 에이비엠 브랜드 가치를 위해 솔선수범 노력함으로써 무슨 일이든 술술 잘 풀리는 무술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은 최상호 부사장의 강의로 서울·경기·인천 공동주택 관리규약준칙의 주요 개정사항 설명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준비된 떡국과 다과를 함께하며 올 한 해도 성취할 수 있다는 희망을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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