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자이4단지(관리사무소장 김정임, 입주자대표회의 임진 회장, 위탁관리 우리관리)아파트에서 지난달 30일 ‘2017년 경기도 최우수 모범관리단지’ 인증 현판식이 열렸다. 이날 현판식에는 입주민을 비롯해 양주시 이성호 시장, 입대의, 관리사무소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현판식을 축하했다.
양주자이4단지는 ▲동대표 실명제와 연락처 365 게시로 입주민과의 소통 노력 ▲민원 해피콜 실시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개최 ▲가라지 세일 개최 ▲계단 오르기 캠페인 실시를 통한 공동전기료 절감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단지로 선정됐다.
한편 양주자이4단지는 현판식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양주시청에서 열린 ‘한 해를 빛낸 양주인 시상식’에서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정임 관리소장은 공동주택 모범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상해 겹경사를 이뤘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