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분야 관리사무소장 등 10명 수상

경남 창원시는 지난달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4분기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과 함께 ‘시민과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는 평소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 입주민 화합, 봉사활동 우수자 등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시민 15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상수 시장은 시 지역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유공시민들에게 축하와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년 창원 방문의 해’에 유공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3분기부터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헌신하고 주거 공동체 상생문화 조성에 기여한 이들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4분기 수상자는 6명의 관리사무소장(윤현철, 허난향, 조선임, 전명숙, 최인석, 은희대), 공인회계사 1명, 입주자대표회의 임원 3명 등 총 10명이 선정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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