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밭자이아파트 장려상 수상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고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하 KPRC)이 주관하는 ‘2017년도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에서 대전시 삼성동 소재 한밭자이아파트 등 5개소가 선정됐다. <사진>
이번 공모전에서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장려상을 수상한 한밭자이아파트의 우종갑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원들의 분리수거장 정비 및 재분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분리수거로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흐뭇해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입대의 배흥진 회장은 “입주민 간 화합과 배려로 분쟁없는 깨끗한 아파트문화가 정착되길 기원하며, 자원절약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그동안 분리배출을 꾸준히 홍보해 온 부녀회와 1,063가구 입주민 모두의 자발적 참여 및 노력에 깊이 감사하다”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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