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케어 사업으로 노은3네이처뷰아파트 경로당 선정


대전시 유성구가 진행하는 ‘노노케어’ 사업에 LH 노은3네이처뷰아파트 경로당이 선정됐다. <사진>
이에 유성구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지난달 23일 경로당을 방문해 ‘사랑의 발마사지’ 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온천수와 한약재, 상큼한 오일로 어르신들의 발을 주무르며 피로를 풀어주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봉사에는 경로당 어르신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가 예방되는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5분간의 웃음수련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열고 건강한 웃음을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발마사지 후에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머리는 시원해져 활기를 되찾은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를 추진한 전미영 사회복지사는 “날씨가 추워질 때는 어르신들의 혈액순환을 위해 발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며 “겨울철 건강관리를 잘 해서 어르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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