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산하 2017년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동참

법무법인 산하(대표변호사 오민석)가 지난달 2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오민석 대표변호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은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함께 진행했으며, 법무법인 산하의 임직원들이 직접 노원구 상계동 13가구에 200장씩 모두 2,6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 지역은 경사져 있고 도중에 눈이 내리는 등 봉사활동의 여건이 좋지 않아 힘들었지만 산하 임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했다.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이번 봉사활동은 그동안 자신만을 생각하던 것에서 벗어나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되돌아보는 산하 구성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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