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최대 전문위탁관리업체인 목성엔지니어링(대표이사 장상훈)은 지난달 17일 대구은행 팔공산연수원에서 ‘2017년 관리사무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장상훈 대표이사는 “공동주택관리업무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지만 목성 소속 관리소장들이 스스로 엄격한 관리 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학습하고 연구해 새로운 변화의 물결에 잘 적응해준 덕분에 2017년에도 지역의 많은 경쟁사들보다 한 차원 높은 성장과 관리서비스로 회사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또 “다가오는 2018년에도 목성가족 모두는 준법과 원칙에 입각한 윤리경영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끊임없는 열정으로 개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 주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웃음강사 강양수 박사가 특별 초빙돼 행복한 삶을 위해 웃음과 스트레스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리고 ‘개정 공동주택관리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목성엔지니어링 장상훈 대표이사가 직접 강연에 나서 관리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사고와 민원처리, 특별감사 지적 사항 등을 적절히 사례로 들어 설명해 관리책임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2부 행사에서는 칠곡1차 한라하우젠트 정진욱 소장 외 13명이 우수사원에 선정돼 표창과 상금을 수상해 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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