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경기도 양주시는 ‘2017년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에 양주2동 양주자이4단지아파트를 선정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범관리단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8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모범관리단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평가를 통해 양주자이4단지아파트를 경기도로 추천했으며 9월 경기도 평가단의 현장점검을 통해 도 내 31개 시·군 3,700여 개 공동주택 중 양주자이4단지아파트가 최고 성적으로 모범관리단지에 선정됐다.
이 아파트는 ▲동별 대표자 실명제와 연락처 365일 게시로 입주민과 적극 소통 노력 ▲민원 해피콜 실시 ▲층간소음 줄이기 포스터 공모전 및 북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개최 ▲가라지 세일 개최 ▲계단 오르기 캠페인 실시를 통한 공동 전기료 절감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전국 우수관리 단지로 추천받아 평가를 기다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주자이4단지아파트가 국토부 주관 전국 우수관리 단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아파트 관계자와 협의해 평가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모범관리 사례를 관내 공동주택에 전파해 더 많은 공동주택이 모범관리단지에 선정되는 등 전국 1위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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