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 블루빌아파트 엄충렬 관리소장이 지난 1일 광양시청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해 지역사회에서 주택관리사로서의 역할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사진>
엄충렬 소장은 평소 엄정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근무단지의 입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 왔으며, 공동주택 커뮤니티 활성화로 입주민과 소통하며 입주민의 의견을 관리업무에 적극 반영해 관리비 절감 등 많은 성과를 이뤄졌다.
또 단지 내 에너지 절감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법 등을 모색하고 각종 등기구를 LED등으로 교체해 환경개선에서 타 단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엄충열 관리소장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택관리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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