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원종합관리(주) 추계 체육대회

 

대원종합관리(주)는 지난 13일 경기도 평촌 중앙공원 내 운동장에서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임직원과 내·외빈 등 약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슬로건 아래 추계 체육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사진>
이번 체육대회는 소속 관리소장들의 단합과 정보 교류를 위해 ‘함께 도전하고, 함께 뛰고, 함께 즐기자’는 기치 아래 마련됐다.
시작에 앞서 윤영익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계 체육대회를 통해 대원가족들이 다시 한 번 단합하는 계기가 되고 이런 단합의 힘이 업무에도 이어져 회사의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철 총괄사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에 전사적으로 소속 관리사무소장들과 임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체육대회가 승부를 가리는 경쟁의 장이라기보다 소중한 만남을 통해 정을 나누고 업무스트레스를 푸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8개의 팀으로 구성된 본사 임직원들과 관리사무소장들이 개성 있는 응원문구를 내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와 게임에 임했다.

▲끝까지 책임질게-본사팀 ▲IBS가 없으면 1도 없다-IBS본부팀 ▲승리의 화신-서부본부팀 ▲뭉치자 모두함께-서울지사팀 ▲체육대회 주인공은 나야나-중부본부팀 ▲우리는 불사조 쏴라있네-북부본부팀 ▲열정으로 무한질주-남부본부팀 ▲화사하게 깔끔하게-동부본부팀으로 나눠 훌라후프, 색깔판 뒤집기, 고무신 날리기, 가위바위보, 지네발, 줄다리기, 족구 등의 경기에 임하며 함께 단합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경기 중간중간 진행된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하고 먹거리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오후 늦게까지 계속됐다.

▲ 종합우승 'IBS 지사팀'

이날 종합우승은 ‘IBS지사팀’이 차지해 우승기와 상금을 전달받고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소속 관리소장들은 “맑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모두가 단합하면서 하나 되는 모습들을 보니 뿌듯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면서 “승패를 떠나 업무 스트레스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내년에도 많은 관리소장들이 참여해 함께 웃으며 즐기는 시간이 됐음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대원종합관리는 폐회식 및 기념촬영을 마지막으로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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