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대전시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중·장년층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난달 29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공동주택 및 시설물 위탁관리업체와 경비용역업체 등 관내 우수기업 5개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에 따라 협약기업에서는 구인·구직 정보의 제공과 지역주민의 우선 채용에 적극 협력하고, 구에서는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과 구인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주택 및 시설물 위탁관리업체인 (주)대한주택종합관리(대표 민정기)와 ▲경비용역업체인 (주)미래엠에스(대표 이종수) ▲(주)대청보안(대표 오영순) ▲산모피아 대전지사(대표 윤석환) ▲(주)주원(대표 김광상)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뜻을 함께했다.
이와 관련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하는 행복이 있는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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