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당대표 참석, 공동주택 관련 문제해결에 앞장설 것

국민의당 아파트특별위원회(공동 위원장 최경환, 고연호, 장진영)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 및 제도 개선 등을 뒷받침하기 위한 부설기관으로 아파트 법률문제연구소를 마련하고 지난달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사진>
국민의당 아파트특위는 지난 2016년 9월 출범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아파트 관리 관련 단체와 주택관리사, 입주민 등을 초청해 4차례의 토론회 등을 진행하며 아파트 관리비 인하와 투명성 제고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장진영 위원장은 “아파트 특위를 운영해오던 중 입주민들이 법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달라는 요청이 많아 국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파트특위 차원에서 법률문제연구소를 개소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전담 변호사를 채용해 전국에서 발생하는 아파트 관련 문제들을 해결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법률문제연구소 개소를 축하하고 격려사를 전했다.
안철수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창당한 지 2년이 안 된 신생정당인 국민의당은 국민 75%의 주거시설인 공동주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파트 특위를 구성, 직접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서고 있다”면서 “국민의당은 진정한 민생정치를 위해 이념정당이 아닌 국민들 속으로 들어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파트특위 공동위원장이자 ‘아파트 법률문제연구소’ 소장으로는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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