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보정동 소재 동아솔레시티아파트(관리사무소장 손욱호)는 지난달 23일 입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진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음악회에는 성악, 악기 연주 등 음악을 전공하고 활동하고 있는 입주민 30여 명이 재능을 기부해 감동을 선사했다.
입주민들은 마지막 앵콜송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함께 부르면서 가을밤의 가슴 뭉클한 정취를 느꼈다.
손욱호 관리소장은 “입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입주민들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명품아파트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