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동흥주공2단지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김도형 회장)는 지난달 19일 단지 내에서 지역주민과 입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제4회 ‘느영나영 모다들엉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행사에는 입주민 노래자랑, 어린이 장기자랑, 경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아파트 부녀회(회장 김순희)에서 준비한 식사를 하며 아파트 입주민들이 맑고 시원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입대의 김도형 회장은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하고 지역주민 화합의 시간을 준비하는데 노력한 아파트 부녀회와 행사에 참석한 입주민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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