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남도회, 2017년도 하반기 시설물 안전교육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도회장 오주식)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6회에 걸쳐 창원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을 비롯해 거제 청소년수련관, 진주 능력개발원, 양산 문화예술회관, 김해 여성센터에서 18개 시·군의 공동주택 안전관리 관계자 1,4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놀이시설에 대한 ‘2017년 하반기 시설물 안전교육’을 순차적으로 분산 실시했다.
오주식 경남도회장은 인사말에서 “공동주택 안전관리의 핵심은 관리책임자의 관심과 열의가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안전사고 발생 후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보완하는 사후약방문식의 조치에 앞서 충분한 예방 노력이 선결 과제이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고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일상점검의 생활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존 소방시설 및 UHD방송 공시청시설 유지 관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제1부 대주관(김상수, 이현숙, 신동수, 임미경) 강사의 공동주택 소방시설 안전관리 강의와 제2부 KBS 강사(김경현, 이상범, 이강준)의 UHD방송 개시에 따른 공시청시설 관리 강의로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