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위치한 이도한일베라체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신경옥 회장)는 지난 2일 입주민 화합과 단합의 한마당인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많은 입주민들이 참석해 이웃 간에 정을 함께 나눴다.
이도한일베라체아파트는 짝수년도에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홀수년도에는 문화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주최하고 경로당, 부녀회, 청년회, 오름 동우회, 골프·헬스·요가동우회의 자생단체와 관리사무소의 동참으로 입주민은 명품 입주자로, 관리사무소는 최고의 관리주체로 거듭났으며 제주도의 명품 아파트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줬다.
이 아파트는 입주 초기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한마음 체육대회와 문화행사를 개최해 인근 상가 및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를 통해 입주민들 간에는 한 가족 같은 웃음이 피어나고 상가 주민들과도 소통이 잘되는 아파트로 주변 아파트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문화행사는 식전행사로 아나바다 장터,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 색소폰·오카리나 연주, 제스카 힐링댄스, 본 행사로 전통국악 연주, 통기타연주, 한효심 댄스스포츠, 저글링·불쇼 퍼포먼스 공연, 뮤지컬팀 공연, 피날레 퍼포먼스와 경품추첨을 끝으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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