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개역푸르지오아파트(관리사무소장 송인철)는 인천 삼산경찰서에서 지정하는 ‘2017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경찰서장 및 직원, 동대표, 부개동장, (주)쌍용개발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이 아파트는 올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옥상에 자동개폐장치와 정·후문에 최신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했다. 또한 1층 필로티 및 동 내부, 지하주차장 전등을 LED로 교체해 범죄예방 효과를 높였으며, 원격조정의 고화질 최신 CCTV 50대를 증설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 서 범죄예방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입주자대표회의 오명 회장은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로 선정됨에 따라 더욱더 입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명품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관리주체, 입대의, 입주민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아파트를 이끌어 가겠다”고 전했다.
송인철 관리소장은 “입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아파트를 관리하고 범죄예방 최우수 시설에 걸맞게 더욱 안전한 아파트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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