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관리연구원·LH공사 강서권주거복지센터

한국주택관리연구원(원장 하성규)과 LH공사 강서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배문호)는 지난달 24일 LH공사 매입 임대주택 등 전반적인 주택관리 정책 및 서비스 조사·연구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식은 2005년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의 증가로 인해 관리물량이 많아지면서 전반적인 주거관리 문제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방안 연구를 중심으로 추후 업무 협조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한국주택관리연구원은 매입 임대주택 등의 관리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를 진행하게 되며, LH공사 강서권주거복지센터는 연구자료 제공 및 설문조사 실시 등을 통해 연구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하성규 원장은 “앞으로 LH공사와 상호신뢰와 협력으로 매입 임대주택의 관리 정책 및 서비스 등 조사·연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문호 센터장은 “주택관리에 관한 학술·실무적 연구를 수행하고 이는 한국주택관리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한 매입 임대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방안 모색으로 입주민들에게 주거 안정 및 양질의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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