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대구시회 수성(북)지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대구시회 수성(북)지부(지부장 장수환)는 지난 11일 지역의 한 식당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인근 신천강변인 수성교 일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사진>
앞서 이날 회의에서는 지부장 인사 및 신임 소장 소개가 있었으며 대주관 김학엽 대구시회장이 참석해 영양고추유통공사와 MOU 체결, 전·현직 운영위원 확대 워크숍 실시와 장기수선충당금 관련 최근 판례 등을 설명하고 시회 운영회의 결과에 대해서도 참석 회원들에게 자세히 전했다. 수성(북)지부에서는 시회에서 주관한 소규모 단지 봉사활동에 범어stx 박진욱 관리사무소장과 3명의 회원이 지원했다고 전했으며 공동모금회와 착한대구 캠페인 MOU 체결 행사에는 양득준 관리소장과 6명의 관리소장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회의를 마치고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한 방선아 관리소장은 “폭염이지만 신천강변에서 동료들과 쓰레기를 주우며 봉사활동을 하니 오히려 더위도 식히는 듯하고 마음도 즐겁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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