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15년 이상 장기 근속자에 대한 수상 진행

 

 집합건물관리 1위 기업 우리관리(대표이사 회장 노병용)가 회사 출범 15주년, 업계 유일 관리가구 수 60만 가구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리관리는 지난 4일 경기도 안양예술회관에서 40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출범 15주년, 60만 가구 달성을 자축함과 동시에 업무 고도화를 위한 그룹웨어 시스템 WINE과 ERP를 정식 공개했다.
우리관리는 지난 2002년 7월 한일주택관리, 신성관리, 현대종합관리, 한일종합관리 4사 합병을 통해 302개 단지 22만가구 규모로 출범한 이래 가파른 성장을 거듭한 결과 15년이 지난 현재 930개 사업장 60만 가구 이상을 관리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난 15년간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해 온 장기근속 본사 임직원과 사업장 관리사무소장, 기술직 간부, 경리직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장기근속자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관리현장, 근무여건이 안정돼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여 명이 넘는 수상자들을 통해 맹자의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는 구절을 되새기게 됐다.
김순덕 관리소장(남양주 덕소한솔), 정낙홍 관리소장(안산 본오1차), 이상훈 전기과장(가락상아2차) 박혜숙 경리대리(신반포3차)를 비롯한 총 25인이 15년 장기근속상을, 남수열 관리소장(수원 매탄그린빌2단지)외 88인이 10년 장기 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이어진 순서로 신 그룹웨어 WINE 및 ERP소개와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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