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 매화주공아파트

 

 


◈최적의 환경에서 건강한 삶 영위하는 자연 친화 아파트


전남 광양 매화주공아파트(관리사무소장 이성규)는 2002년 10월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준공한 5년 공공임대주택으로 704가구 2,300여 명의 입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프라이버시를 중시해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 시원하고 쾌적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뛰어나다.
초·중·고등학교 최상의 학군과 시내 5분 거리의 생활권으로 왼편으로는 우산공원이, 오른편으로는 서천변과 장미공원이 있어 건강한 삶과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정주환경이 최고의 아파트로 광양시민들의 거주 선호도가 높은 공동주택이다.
2008년에 분양해 위탁관리를 하다 2013년에 자치관리로 변경해 입주민들이 직접 관리에 참여하고 이끌어가는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입주민 자치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화된 입주민 조직과 다양한 동호회 활동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아파트지만 경비원, 미화원을 비롯해 15명의 관리사무소 임직원들이 최선의 유지관리로 단지에 들어서면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입주민 편의시설로는 경로당, 어린이 보육시설, 다목적 운동장, 작은 도서관, 공동 회의실, 농구장, 상자 텃밭,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신보경)를 주축으로 선거관리위원회, 작은도서관위원회, 층간소음관리위원회, 자생단체로는 노인회, 부녀회, 이·반장단이 있으며 마을동호회로 등산 동호회, 요가 동호회, 기타 동호회, 게이트볼 동호회가 구성돼 있고 특히 게이트볼 동호회는 많은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입주민들의 화합에 구심점이 되고 있다.

 

◈관리사무소와 입주민 간 신뢰 바탕으로 능동적 관리 운영  


광양 매화주공아파트는 입대의의 공정한 의결과 관리사무소 임직원들의 성실한 유지관리 업무수행, 특히 입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소수의 관리자와 입주민만이 아닌 전 입주민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능동적 아파트 운영으로 주변 타 단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입대의에서는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봄, 가을 체력단련의 날 화합을 도모하고 어버이날에는 경비원과 미화원에 대한 감사 카네이션 달아주기, 직원들의 생일을 기념하고 축하해주는 탄생 휴무제 실시 등의 복지혜택을 주고 있으며 매년 잡수입을 일반관리비 및 공동관리비 차감이나 쓰레기봉투 지급 등 입주민에게 환원해주고 있다.
이성규 관리사무소장은 동대표, 이반장과 함께 협심하며 지자체 정보 공유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갖추고 입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입주민들과 함께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발이 닿도록 찾아다니며 담장 보수, 보행로 신설사업, 아파트 옆 공영주차장 확보, 게이트볼장 신설, 작은 도서관 유치, 재활용 수집장 설치, 단지 진입도로 확장사업, 단지 상가 앞 인도 개·보수, 운동기구 설치, 어린이 통학로 안전 펜스 설치, 단지 옆 장미공원 조성, 경로당 개·보수, 공용부 LED 교체 등 크고 작은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앞장서왔다.

 

◈다양한 행사로 차별화된 아파트 공동체 추구


이성규 소장은 2003년부터 발 빠르게 공동체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많은 행사를 기획했다. 그렇게 기획된 첫 행사가 주민화합 노래자랑이었고 입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그 이후로 계속해 한 여름밤의 영화축제, 행복나눔 연극잔치, 우리 아이 처음 학교 보내기 학부모 강좌, 식목일 꽃과 나무 심기,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 한지공예,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 희망 뜰 상자 텃밭 가꾸기, 산타할아버지 선물주기, 작은 음악회, 지역사회를 위한 자연보호 정화활동 및 캠페인, 인사 나누기 캠페인 등 많은 행사를 기획해 입주민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소속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아파트 부녀회에서 먹거리 나눔 바자회를 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 관련 단체에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바자회를 통해 1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확보해 역시 재단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단지 내 작은도서관에서는 풍선아트, 자연놀이, 동화랑 나랑, 클레이자동차 만들기, 색종이 꽃바구니 만들기, 동화구연, 요리활동, 어린이 백일장, 인물 한국사, 독서왕 선발대회, 요리를 주제로 하는 맛있는 도서관 등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방학 때는 1박 2일 일정으로 ‘별빛도서관’을 개설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너지절약을 위해 지구의 날과 에너지의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자’라는 테마로 소등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에너지절약의 일환으로 내복 입기 캠페인, 탄소포인트 가입과 온실가스진단 및 EM 만들기 강좌, 가정 태양광 설치사업 추진사업 등 친환경 아파트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건강체조와 그림공부 和two, 그림 색칠하기, 전통놀이 한마당, 율동노래교실, 이야기책 읽어주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봄과 가을철에 어르신 나들이 관광을 주선해 효도관광을 실시하고 있다.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에는 어르신 위안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의 문화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편하게 누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실버영화극장을 매달 열어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우리집 애물단지 이웃집 보물단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재활용 나눔 장터인 행복나눔 장터를 매년 추진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단지 옆 장미공원을 이용해 매화가족 장미한마당 축제를 열어 입주민뿐 아니라 주변 지역민과 관광객까지 흡수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아파트의 재산적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주거환경과 이웃 간 정이 넘치는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파트 관리업무 외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해 온 이성규 소장은 “아파트 단지에서 기획하고 진행하기 어려운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그 기저에는 입주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공정하고 원칙적인 입대의와 성실한 집행 및 최선의 유지관리를 위한 관리사무소 임직원들의 책임감, 행정 편의를 위해 빠른 정보공유와 일조하는 이·반장들, 아파트 일이라면 팔 걷어붙이고 협조하는 부녀회의 상호 존중과 일심단결이 오늘의 광양매화주공아파트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광양 매화아파트는 관리주체의 헌신과 입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으로 이런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국우수관리단지 선정, 광양시 저탄소 녹색생활 우수공동주택 선정, 광양시 최우수 아파트 선정, 주거문화 향상 광양시 표창, 소방행정발전 방재청장 표창, 입주민 화합 법제사법위원장 표창,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전남도회장 표창, 친환경실천 우수아파트 도지사 표창,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많은 수상 실적을 갖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