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최창식)는 이달 15일을 시작으로 2017년 장기수선 수립과 조정 시스템 개편에 따른 전국 순회 특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리사무소장의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업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교육으로 공동주택관리제도의 이해, 장기수선계획수립 조정시스템 이해 등 총 2과목을 1일 4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정회원으로서 배치받아 근무 중인 관리사무소장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교육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22회 실시되며 서울 2회, 경기 4회, 인천·대전·광주·부산 2회, 울산·대구 2회, 강원 원주, 충남 천안, 충북 청주, 전북 전주, 전남 순천, 경북 구미, 경남 창원, 제주도에서 실시된다.
대주관은 “이번 교육은 개편된 장기수선수립조정시스템의 사용법과 공동주택관리 제도의 개선사항 등을 전달해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것으로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참가 신청은 본회 교육·안전시스템(es.khma.org)에서 (교육안전시스템 접속 →교육신청 클릭→주관지회: 본회, 교육과정: 무료교육 선택 후 검색 클릭→ 해당 교육 신청)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장소는 대주관 홈페이지(www.khma.org)에 안내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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